원룸 계약이 처음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오피스텔 방을 둘러보던 중에 6P 1000/50, 관리비 5만원인 곳이 있었는데,
부동산 아저씨한테 다음날 연락이 와서 다시 올거같아 방 안보여주고 기다리고 있다며 빨리 계약하라고 연락왔습니다.
아직 고민하고 있다고 답장하니 자기는 곧 어디로 가서 연락이 안 될거고, 계약할거면 빨리 다음날 오전에 자기 아내에게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다음날 알려준 번호로 연락하고 계약금 50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6평으로 알려줘서 그런줄 알았던 방이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3.7평 약 4평이더라구요
부동산에 연락해서 전용면적이 몇평이냐고 물었을 때는 6평 조금 안된다고 했구요
부동산 아저씨가 협박하듯이 재촉해서 계약한것도 은근 기분상했었는데,
평수가 다른 것도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어쩐지 생각보다 너무 작기도 했구요.
1. 허위광고로 선금 돌려받을 수 있나요?
2. 신고 할 수 있는 부분
3. 보증금 잔금을 현재 입주자가 나가기 전에 치뤄달라고 합니다. 이부분 문제 될 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