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58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13 19:31:55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라고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모를
할배에게 쌍욕먹어 봤지만
버스에 할아버지 두분이 타시길래 습관적으로
일어났더니 뒤에 자리 없는줄 알고
일어났느냐고 착하다고 칭찬해 주시고
뒤에 빈 자리 앉으셨고 내릴 때도 저에게 와서
착하다고 칭찬해 주시고 내리셨던 어르신들도
계셨어요.
결국 젊을때 인격 그대로 가더라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