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오유 글을 처음 올리는거라서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신입회원은 HTML 링크를 바로 못쓰게 되어있더라구요 위에 html 보기 누르시면 나옵니다. (고소미 크리먹기 싫어서 실명삭제 ^^) 지금 레인보우 유치원에서 나오는 염ㅅㄹ은 소속사가 있는 연예계를 준비하는 아이입니다. 아까 올라온 그 장면의 전후가 사실 더 중요한데요, 가브리엘의 맘에 들기위하여 저런 애교(?)를 부리는겁니다. 남자 중에 우도윤이라는 애가 하나 더 있는데, 여자애들이 얠 다들 별로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위 틈새시장이죠. 염ㅅㄹ이도 마찬가지로 가브리엘 만나기 직전의 인터뷰에서는 그 우도윤이 욕을 무진장 합니다. 못생겼다고... 하지만 가브리엘은 반응이 전혀 영 아니올시다이자, 바로 그 다음에 우도윤을 공략합니다. 마치 미연시 캐릭터별 시나리오 깨듯이요. 방금전까지만해도 우도윤 못생겨서 싫다고 고개 도리도리 젓던애가 바로 우도윤한테 저 똑같은 밀실에서 좋다고...똑같은 애교부리는데 대체 누가 좋게 저 애를 볼수 있을까요? (게다가 저 아잉이나 응애...애프터스쿨 리지(오렌지카라멜)가 하는 애교죠. 지금 하는 뽐새가 딱 배운겁니다. 방에서 한말 또하고 또하고...대본처럼 외워서...) 6살짜리가 섹시댄스추고, 같잖은 외운것같은 애교부리고, 아이라인 그린것까진 그래 소속사가 시켜서 그렇다고 치겠습니다만 애들의 순수성을 보겠다던 레인보우유치원에서 저렇게 개막장인 애를 보면서 대체 누가 좋은 얼굴로 볼수 있을까요? +추가 그리고 저 방송이 17화인데, 아직 방송상으로는 7의멤버가 선발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6.25일 기준(17화 방송 이전)으로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미 염ㅅㄹ이가 한참전에 고정출연자로 당선이 되어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에따른 증거자료로, 소속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의 캡처자료가 있었는데요, 오디션날짜, 오디션촬영날짜 등등이 상세히 올라와있을뿐더러 뭣보다 이미 소속사 홈페이지에 염ㅅㄹ이가 고정출연하는것으로 각종 배너가 올라가있었다는 것입니다. 분노한(?) 시청자들 대다수가 시청자게시판을 난타전으로 만들자 소속사에서 '알바'를 풉니다. 그런데 그 '알바'중 한명은 염ㅅㄹ의 엄마였습니다. 신나게 다른 오디션출연자들(새로운 아이들)을 까면서 외모지상주의가 어쩌네저쩌네 하던 그 사람은 아무리 자기가 노력해도 할말이 없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링컨만을 대세로 부르짖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면서 염ㅅㄹ도 뽑고 링컨도 뽑으면 되겠네요라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함. 그러다가 한 유저에 의해서 N 사이트에서 비슷한 투의 말투로 열심히 글을 올리던 염ㅅㄹ 엄마임이 들통나면서 털림 (모든 글과 댓글 지우고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