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성균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한강 잠수교가 한계수위를 넘겨 물이 차오르자 숭어 한마리가 올라와 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중부,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 된 가운데,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장마전선이 30일 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베플 김초희| 저걸 찍은게 더 신기하다 최승현| 사진작가님이 숭어가 뛰기만을 기다리셨나봅니다 김현진| 헐. 이런 사진을 찍다니.. 대충 찍어도 네셔널지오그래픽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