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에 올라간 후라이 노른자 깨트린 따님이야기 듣고 궁금해졌어요. 여러분들은 반숙vs완숙vs완반숙 어느쪽이세요? 3남매인 우리 남매는... 저 반숙파 남동생 완숙파 언니가 완반숙파입니다. 완반숙이 제일 짜증남-_- 계란후라이 하나에 단계가 하나 더 생기는 느낌 내 반숙후라이 꺼내면서 반숙주면 비린내 난다고 짜증 동생 완숙후라이 꺼내면서 완숙주면 뭔맛이냐고 짜증... 하...언니란 존재는 우리집 폭군... 김일성 일가에 태어났어야하는 존재...
근데 결혼후 남편님도 완반숙파... 버뜨 남편이 직접 계란후라이해서 날 먹임ㅋㅋㅋ 완반숙으로 젠장ㅠㅠ 그래서 제 후라이는 제가 해먹습니다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