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얼마전 혜화역 시위문제로 얘기하다가... 동생은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아가기가 힘들다, 오빠는 남자라 부럽다고 하는데 진짜 피해의식에 찌들어사는것 같아요... 몇가지 문제로 얘기했는데 뭐가 답답한지 메갈하는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이대일로 말싸움 ㅈㄴ했네요.. 진짜 암걸릴것같고 속터질것같아서 한시간가까이 얘기하다 나왔는데 마지막에 동생이랑 동생친구가 한말이 탈한남하길 바란다 하네요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저 극단주의같은 동생이랑 앞으로 얘기 절대 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