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판타지 중에 하나가.. 전희시에 남자가 여자에게
괜찮아? 아프니? 하면서 부드럽게 여유있게 천천히..하는 그런거에 로망이 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는 전혀 아니에요..ㅠㅠ 
전희도 5분도 안할 때도 많고 잘 못하면서 막 급해하는게 보이니까 전 뭐 느낌도 안오고..ㅠㅠ...하기싫어지고..최근에는 심지어 저혼자서 해서 
전희를할때도 있어요..ㅠㅠ(그것도 남친씻는사이몰래..급하게..ㅠㅠ)

더 부드럽게 천천히 해달라고 말을해도 본질적인..그런걸 
이해못하는 것 같아요.

남친도 저도 서로 처음은 아니지만,둘다 정상적으로 관계를 하는건
첨이거든요. 

처음도 아닌대 막 아기다루듯이 해줘~~ 하기에도 좀 그런 것 같고..ㅠㅠㅠㅠㅠ 어떻게 말을 꺼내봐야할까요?

최근에도 오빠는 전희시간이 너무짧다..그리고 본격적으로 할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10이고 빨리끝난다. 내가 그냥 사정을 위한 도구같다..
이렇게도 말해봤는데..본인이 고칠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네요.

이런경우는 속궁합이 안맞는건가요?

저는 좀 남자가 리드하면서 능숙하게 여유있게 그런게 좋은데..
현실은 제가 하나하나 알려줘야하고..ㅠㅠ
남친은 음핵위치조차 재대로 찾지도못했어요..(최근엔그나마잘찾음)

ㅠㅠㅠ어찌해야할까요... 그런 전희를 좀 배울수있는게 있나요?
아님 뭐라고말해봐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