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이마트에 화장품코너에 있는 여성분이신데,
예전에 갔을 때 아 괜찮은 분이 계시네 정도였는데 며칠전에 갔을 때는 번호라도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마음이 동요하더라구요..
너무 떨려서 그날은 구매하지 않고 나왔는데, 제가 필요한 게 있어서 갔던지라 다시 구매하러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나이가 어리지만은 않은지라 번호 물어보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네요.. (32입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표현하며 번호를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헌팅이나 번호물어보는 건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본지라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