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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5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딱지
추천 : 46
조회수 : 151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01 18:53: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01 00:51:55
속 시원하게 말해봅시다.
당신들... 바로 당신들이
적그리스도라고...
혹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은 한번도 없지요?
성경 일독했다고 자랑할 줄만 알았지
교리에만 푸욱 빠져서
자기만족을 위해 `열쒸미` 사는 당신들!
바로 당신들이
그 성경에서 언급하는 적그리스도요!
신의 이름을 빌어
자기의 무지, 독선, 이기 혹은 아집을
합리화 시키는 당신들!
바로 당신들이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적그리스도입니다.
당신들의 무지하고 독선에 가득찬 그 `선교 방식`!!!
그 선교 방식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이 믿는
그 `신`으로부터 멀어졌는지 아시오?
자꾸 봉사 봉사 하시는데
그 비행기 삯 1인분면...
무사히 다녀왔을 경우를 가정한 그 1인분이면...
당신들이 쉬엄쉬엄 걸어가도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방학이면 점심 굶는 결식아동 수십... 아니 수백명이
적어도 물로 배채우는 일은 없을 것이오.
선교?
당신들의 신이 그러라 합디까?
옆을 돌아보시오.
당신의 옆집을 보란말이오.
민족? 국가? 그런 거 신경안써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뭐라하면 신고하세요.
그럼 됩니다.
대신 봉사니 희생이니 떠들고 광고 하기 전에
당신의 옆집을 보란말이오.
탈세는 이제 그만 하구요.
네???
네!!!
물론 저는 진지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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