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틀 일하고 퇴사 하였습니다..
잔업 빼고 10시간 근무를 했습니다 싱크대 제품 포장하는 일이였는데
처음에는 할만하다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여 적재를 하느라 허리에
무리가 가더군요..그래서 이틀 일하고 퇴근하면서 반장 찾아가 허리가 아프다고
말을 하였고 아웃소싱업체에 못하겠다 짧게 일해서 미안하다 이틀 일한거라도
돈을 받을 수 있냐?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웃소싱 쪽에서 답변은 ''아직 적응하는 단계
이기 때문에 이틀 일한거는 받기 힘들거다 그래도 내가 한번 공장쪽에 연락해볼께..
라고 말을 들었습다만 잘모르겠네요..인생선배님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