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많은 여자친구랑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진
아...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요구하는게 있습니다... 저희가 할때 영상을 찍어서 사랑나눌때마다 틀어놓자고...
제가 차라리 야동같은거 틀면 안되는거냐 했더니 엄청 뭐라 하더군요.. 자기가 지금 야동찍자고 하는건줄 아냐고 우리끼리 한게 중요하다나...
속궁합이 잘 안맞나 의구심이 들어 물어보니 그건 아닌데 최근에 어떤 계기?로 동영상을 찍어서 할때마다 틀어놓고 그걸 보면서 하고싶다는겁니다..
누나는 좋아하는 체위가 있어요.. 이런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음.. 제 그것과 누나 그곳의 합체하는 모습을 찍어서 보고싶다는 거죠..
이것도 취향이라고 생각해서 찍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