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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을 갔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색바람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5/29 21:08:00
저는 곱슬머리입니다.. 매직할려고 미용실을 갔더랬죠
매직을 했는데.. 하고난뒤 조금 다듬어 준다더군요.. 

오른쪽 머리 살짝 자르고.. 왼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작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작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다시 오른쪽머리 살짝 자르고
다시 왼쪽 머리 살짝자르고.. 뒷머리 살짝 자르더군요...-_-

어느새 머리는 레고머리.. 화가나서 따질려니.. 테이 닮았다더군요 *-_-*
머리하는 동안 웃으면서 잘해줬기에 걍.. 원판이 원빈인데 이상해봤자지.. 뭐 ( -_-)
이런 생각으로 지나갔습니다.. 정확히 한달뒤 오늘..

머리 자르러갔더니(머리가 길어서 한달지나도 별차이 안납니다.. 걍 숱좀 치러갔죠)
머리 어디서 잘랐냐며.. 원숭이같다 그러더군요-_-.. 이봐 테이라며.. 귀엽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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