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넘게 만나는 동안 하루 세네번 날세도록 한적도 있고 지금까지 세밤정도 빼고 매일매일 하고 하루 두세번 할때도 있고 너무 힘들었어요 한번하면 한시간을 넘기고 거의 제가 해주는 식이라 애무도 한시간가량을 해줘요 남친은 시도때도 없이 하고싶어 하고 저는 체력이 남아나질 않고 또 하고싶어서 몸부림치면 짜증부터 나고 스트레스 받아요 집에가면 또 하자고 할테지 또 해줘야하지 몸도 안좋은데 또 애무해 줘야하지 그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고 힘들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고 힘든데 힘들다고 얘길했더니 그때부터 시무룩 해서는 말도없고 말도안걸고 무표정에 표정도 어둡고 그러다 결국 싸웠네요 전부터 꼭 관계할때만 애정이 샘솟고 하루라도 거르면 연락도 뜸하고 꼭 하려고 만나는것 같은 기분이 항상 들었어요 왜냐면 제가 밑이 아프거나 찢어지거나 병원을 다녀도 하고싶어 했으니까요 오늘 집에와서 할거라 생각 했는데 해주지 않으니까 이문제 때문에 난 헤어지게 될것같다 힘들어서 그얘길 해도 해주지 않아서 그것만 중요한지 계속 시무룩해 있다가 다퉜네요 진짜 하려고 만나는것 같아요 아니라고 말은 계속 그러는데 행동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