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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8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sb
추천 : 0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4 16:46:21
헤어진지 5개월 되었고 안좋게 헤어진 케이스 입니다.
한국에 휴가 받고 1년만에 만났는데
제가 외국에 온지 2주 만에 전남친이 잠수이별을 했어요
그 이유는 모르겠네요 충격받아서 저 혼자 마음 정리
다하고 한달 지나니깐
전남친 한테 연락 오는데 다 무시했습니다.
그립거나 미련 때문에 생각 나는게 아니고
그냥 지금 제 상황이 비참 하다고 느낄때 마다
전남친 생각 나서 더 우울 해지네요.
지금 제 상황이 해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친구는 아예 없고..
이직한지 5개월 만에 회사 생활과 상사랑 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 할 위기예요
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 볼려고 운동도 해보고
독서도 해보고 그랬는데 날이 갈수록 다 짜증이 나고
계속 그 헤어졌을때 기분인 것 같습니다..
제발 좀 벗어나고 싶네요 이 기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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