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부모님 이혼’ 고민하시는 분 글 읽었습니다.
댓글들 보고 제 입장에서 보기엔
글쓴님이 아버지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거에
너무 과한 비난이 쏟아지는 것 같아
글쓴님이 그걸로 비난 받지 않았으면 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5개 올리는게 가능해
마지막 제 댓글 말고 나머진 캡쳐해서 답니다.
제가 화나는 건 원글에서
엄마가(생략) 아빠가 뭐 사오시면 되게 좋아하시고 자랑하시고
이 부분을 어머님이 아버지 칭찬한다고 해석한 것을 가지고
손녀와나후끈 님께서 그건 칭찬 아니라며
뇌에 무슨 문제 있으시냐고 비아냥대신 겁니다.
욕설(비아냥)으로 신고가능해서 했습니다.
앞으론 이런 비아냥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글님 너무 비난받는 것 같아 원글님 심정 옹호하는 글 쓰다보니
저 역시 그 과정에서 아버님 비난을 많이 한 것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자식이신 원글님과
읽고 기분 상하셨을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다음에 비슷한 의도로 글 쓸 땐 원글님 옹호에만 충실하고
가족분 비난은 최대한 안 하는 방식으로 댓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