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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네요
게시물ID :
gomin_175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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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ZGdnY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5 12:48:13
몇달째 급여도 밀리는 판국에 가족들 앞에서 웃고 떠들 정신이 없어서 이번 명절은 타지에서 혼자 보내고 있네요
그나마 의지하는 남자친구는 한국으로 놀러온 친구들 만나느라 바빠요.
남자친구가 외국인이거든요. 오늘은 하필이면 몸살기운까지 있어 더 서럽네요. 누가 옆에서 좀 챙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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