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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 ..나만 억울한 생각이 들때
게시물ID : gomin_1758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Y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25 22:20:48
언니는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자식을 부모님이 키우다시피 하는데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 않습니다
동생은 따로 살지만 가까이 살아서 부모님이 반찬도 해주시고 하는데 역시  형편이 어려워 용돈을 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매월 70만원 드립니다
큰 금액은 아니므로 그냥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나만 드린다는게 억울하게 느껴지네요.
더구나 타지에 혼자 나와 사니 더더욱 그러네요.

부모님 수입이 상가 월세와 연금 합쳐 100만원밖에 안되다보니 용돈을 줄일수도 없구요
억울한 맘에 금액을 줄여보고자 부모님 집을   주택연금으로 돌리는걸 권유했으나 싫다고 하십니다.


이기적인 맘과 인간적인 도리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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