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거 회사사람이라고 그동안 예의차려서 대하니까
좀 만만해보인다고 이용해먹으려하고
지가 싫어하는 직원 앞에서 가오잡으려고 괜히 트집잡고
그 순간 말싸움에서 이겨 쳐먹으려고 아주~~~
쎄게나오니까 알아서 기고
사회가 이렇다는걸 익히 봐왔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굉장히 충격받을뻔했다.
전 회사보다 찌지리 별볼일 없는 회사라고
이런일 없을줄, 이런사람들 없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로 더하다.
그땐 어린 년이나 그랬지.
여기 새끼들은 다 나이쳐먹고 이지랄을 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