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같은데 전 원래 맛 없는 음식이 없는 사람이라 무지 맛있었고
밤12시에 먹어서 더 맛있었어요!
5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자주 갈 듯 해용!
24시간이라는데 밤 12시에 아주머니 한 분께서 혼자 근무하시더라구요ㅠㅠ 좀 걱정됐어요
위험한 동네는 아닌데 그 쪽 길에 그 시간에 문 연 점포가 거기 뿐이라 캄캄하거든요!
주변에 주택 아파트 회사뿐이라 뭐 큰 위험은 없겠지만서도!
아주머니 무서우실수도 있으니 자주 가야겠다는 결론...!^^.....
저는 들깨가루를 무지 좋아해서 라면에도 항상 들깨 많이 넣어 먹는데 여기는 메뉴에 아예 순재해장라면이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사진 찾아보니 제가 즐겨 먹는 그 비주얼이었어요!
원래는 순대국 먹으려면 마을버스 타고 10분 정도 가면 있는 유명한 순대국집 갔거든요! 거기도 24시인데 7천원이고 건더기 양은 그냥 보통..? 저한텐 적어요..^^ 전 막입이라 요기랑 거기랑 국물 다른 점 잘 모르겠고 건더기가 더 많고 가까우니 여기로 자주 올 것 같네용!
맛점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