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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친것 같지만.
게시물ID : gomin_2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o.
추천 : 1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5/29 22:25:24
예전에는 몰랐는데.
혼자 있어질 시간이 많아지면서.
'꿈'이라는걸 생각하디보니.
이러쿵 저러쿵 하다
'가수'라는 것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15살 그것도 생일대문인걸 감안하면 14살이죠.
하도 헛생각을 많이하다보니 전교 50등안에 있던 등수는 120등이 되어버렸고.
노래를 부르려면 과연 노력만으로 가능할까.
혹은 지금시작하면 늦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어릴적 계속 바뀌던 꿈과는 다른느낌으로 와닫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많으니 바뀔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지금의 정신이 그대로 박혀있다면,
가수라는 꿈을 접지 못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인생도 지나온 인생이 너무 헛것 같아서.
벌써부터 꿈을 접어야 하나 하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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