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58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oa
추천 : 1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9/29 01:40:46
장난아니네요 대체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났길래 이 정도까지인지 모르겟어요 저 지금 다크서클 걔때문에 장난아니네요.
여튼 남자친구는 저에게 있어서 안식처이고 버팀목이고 의지되는 존재입니다. 혼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친구도 없고 그런데 제 옆에 있어주잖아요?
클럽,술마시면서 노는건 딱히 사절이라서 ..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또 쓸쓸함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네요.
남친은 집착이 너무 심해요
우리가 비록 가벼운 자리에서 원나잇으로 만났지만
저는 그 사람 믿는데 그 사람은 제가 안믿어지나봐요.
근데 그걸 떠나서 사람 성격 자체가 약간 이상하긴한게요..
사람이 정도껏 집착해야하잖아요.
저도 포기해지려고 해요.
하....
그렇다고 사랑해서 집착하는게 아닙니다
얜 미친거같아요. 집착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 같음.
일단 무조건 다 의심하고요
그 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두고보자,나도 막 살거다,너랑 헤어질거다,너한테도 배신할거다
이런 마인드글 갖고있고요.
진짜 심지어 평소에 저에게 상냥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짜증내고 성질내고 자기는 내 폰 다 쳐보면서
저는 지 폰 못보게하고 미친.
개같음 진짜
전 이러면서도 얠 왜 사귀는지 이해가 안가긴 함
친구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얘땜에 지금 있는 친구들도 다 끊어지려는 판임ㅋㅋㅋㅋ
아니 내가 진짜.. 뭘 한다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