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취준생활을 하며 여러 회사에 인턴을 전전하면서 겨우 이번에 취업에 성고하였습니다. ( 취준생 힘내세요 ㅠ)
그렇게 힘들게 고향에서 벗어나 서울에서 취업을 하다보니 이직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약 3개월차 막 수습 땐 신입사원인데요..
제 상사때문에 요즘 너무 힘드네요
자기땐 안이랬다고 제 성격이 너무 이 일과 안맞는다고 사회생활도 못한다고 부서를 옮기던가 그만두던가 해라고;;;;
이번 금요일엔 4시간정도동안 그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사람이 지금 우리 부서의 실세라 계속 이쪽에 같이 있으면 부딪칠꺼같고 너무 힘드네요 그사람덕분에 제 고가도 망하는거 같구요
물론 제가 신입이기때문에 일을 못하는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할정도로 그렇네요 ㅠ 사실 다른 회사사람들은 제가 인사도 잘하고
잘 웃고 다닌다고 인상이 좋다고 좋아라 하시는거 같은데 ㅠㅠ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사회생활을 극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