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난지는 이제 막 100일 넘었네요.
만난지얼마되지않았으니 싸우거나 다투는것도 한두번정도?
크게 싸움이되지도않았구요.
여자친구성격이원래 표현하는것도그렇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약간 서툰부분이있어요 저한테만그런게아니라 성격인거죠
아 여자친구가 많이 어리긴해요 이제 22살이니까 저랑 나이타는 꽤나구요 제가 29살이니까..뭐 만난간 소개로 만났구요
대화하는부분에있어서 모르겠어요 나름 설명도 그렇고 이해할수있을만큼 하고 이해가되지않는부분이면 생각이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입장이에요 저는요..
근데 얘기를하면서 잘안되는부분이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서운한부분이있어서 그부분을 얘기했을때 대화가 왜 그걸 서운해하냐 이런건데 이런것도 서운하냐 이런식으로요
이유를 얘기해줬으니 이해가되죠 서운한게없어지는게 맞는데 말을 하면서 그게 왜서운하냐 이말이 서운하게되는거죠 그래서 이부분도 말을했죠 좀더 말표현하는것에 있어서 좀더 좋게 말해줄수없는거냐고 근데 대화가잘안되요..하는말은 제가 지꾸 뭐라고하는것같아서 말을 못하겠다고하고.. 얘기를 하게되면 좋은표현방식이아니라 약간 왜그렇게생각해? 이런식이니..그걸 말해줘도 이해를 잘못하고 대화가 어렵다고하네요...
이런 부분 대화관련해서 도움받고싶네요 사소한부분이면 사소한부분이겠지만 대화가 잘안되니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