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 요즘 고민은 저 자체가 마음의여유가없다는겁니다... 그래서인지 다른사람들이 그냥하는말도 다 꼬아서 듣게 되고 심지어 저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다 느낄정도에요... 제가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했었는데 이 때 일하면서 느꼈던 긴박함이나 불안함같은게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저란 사람 자체가 여유가 없다보니 몸도 아프고 계속 주변사람들 힘들게하고ㅠㅠ정말괴로워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마음의 여유 찾는법어디없나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