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꾸준히 나가는 알바가 있었어요

원래 하던곳에서 하다가 다른 부서 지원 가래서 갔는데 그쪽에서 절좀 많이 좋아했어요

그쪽 일필요하면 항상 저 불러 달라해서 제가 갔으니까... 밥도 원래 안사주는데 저만 식권 챙겨 주고 그랬어요..

어제는 원래 일하던곳에서 했었습니다... 같이 꾸준히 나오는 형이랑 둘이서 

살짝 떨어져서 둘만 일했었는데 원래는 일 다 끝날때쯤 원래 내일도 나올수있냐고 물어 보는데 안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일은 일이없구나 했는데 가방챙기고 집가려고 들어가니까 친한형이 내일도 일나오시는거죠??하는겁니다 새로온 사람들도 다부르는데...

(((원래 기존에 하던 사람 보통 부르지 않나요??;;다시 갈켜줘야 하니까..))

네??저 그런소리 못들었는데요 하고 가서 알바 담당자 한테 가서 물어 보니까 티오가 없다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나오라고 하고;;;;헐... 나랑 같이 일했던 형이랑 둘이서 벙쩌가지고 나오면서 우리가 뭐 밉보인짓했나.??

아니면 걍 우리둘이 따로있어서 못봐서 안물어봤나?? 하고 좀 당황했네요;;못봤다는건 말이 안거는거고...무슨 이유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냥 

닥치고 일한거 밖에없는데..그냥 사람들 많은쪽 부터 물어보면서 선착순에서 짤린건지...참...

알바가 원래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