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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인데 제가 찼는데 친해져야되요
게시물ID : gomin_1759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ltZ
추천 : 0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2 20:11:18
업무적으로 계속 봐야되는 사이에요..

친해야 좋은사이구요..

근데 제가 찼어요..

전 남친이 있거든요;;

근데 어찌어찌 소문이 다 퍼졌어요

이제 직장에 제가 그분깐거 모르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애인있는건 아는데 자기맘이ㅜ그렇다그래서

정중히 거절했어요

전 직장동료로 잘지낼려고 노력한건데 오해했나보더라고요;

찬건 절대 제가 소문퍼트린거 아닌데 

개가좀 티가좀났나봐요 ㅜ

암튼 다퍼졌는데

저는 그 직장동료랑 잘될생각없고

걍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그리고 그럴 상황이에요!ㅜㅜ

근데 제가 차고 데면데면한 상황인데

철판깔고 친한척할까요?

아니면 걍쌩깔까요

진짜 업무적인 대화만하고싶은데 회사가 가족적인

분위기라..젊은직원이 몇명되지도 않는데

고백을해서 개껄끄러워요

참고로 제가 그남자보다 1년 늦게들어갔고

제또래 직원이 저까지 5명?정도인데 남자둘 여자셋이구요

남자랑 3명은 이미친하단

말이에요ㅜ..진짜 예전처럼 걍.철판깔고 친한척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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