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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수★
추천 : 5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11/28 09:01:14
회사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여직원입니다)
저희 회사가 12월초에 서울로 옮깁니다.. 회사가 창원에 있습니다..
창원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부산옆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사비용도 지원안해준다. 월급 인상도 없다.. 결국은 아무런 지원도 없습니다
여러분이면 회사를 따라 서울로 가겠습니까??
근데 사장님 태도가 더 웃깁니다..
당연히 회사가 옮기면 우리도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 하시나봅니다 미국일지언정
직원들에게 갈수 있느냐 없느냐 질문은 안하시고 통보만 한 상태..(오늘이 11/28일입니다)
회사가 이리저리해서 좀 같이 가자가 아니라…
회사 옮기니까 당연 가는걸루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가야하는게 맞습니까??
몇 명 직원들이 못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1월30일부로 퇴사처리 하신답니다..
저희들이 괘씸해서인지 송별회도 안하신답니다..그래도 1년이 넘도록 같이 일한 입장인데..
1년 안되는 사람들한테는 퇴직금이고 뭐고 다 없다면서……
기분나쁘면 소송걸라고 하십니다..
당연 1년 안되면 퇴직금 못받지만 이번 경우는 우리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이사지 않습니까
근데 그렇게 말씀하십니다…..(혹시 위로차 주실줄 알았거덩요 ^^;)
제가 정말 잘못생각 하는겁니까??
당연히 아무 지원없어도 서울을 따라 가야하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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