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가 아플 때 개구리를 먹고 싶어 하자 아들 노주현이
잡기 힘든 겨울철에 자고 있는 개구리를 잡아와 감동받고
나중에 아들이 다리 부상으로 뷔페 약속이 취소되자 대신 가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