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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9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제로★
추천 : 1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6 23:26:56
겨울에 동생이랑
해운대에 간적이 있는데
동생이 사람들이 불꽃놀이 하는 거 보더니
오빠 우리도 하자고 함
불꽃 파는 아저씨한테 가니
하나에 2500원인데
다섯개에 만원해주고
서비스로 손에들어서 분수처럼 퍼지는 불꽃 두개 준다고 하심
그래서 만원 드렸는데
동생이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아저씨 우리 진짜 여기 오랫만에 왔는데
좀 싸게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하니
아저씨가 싸게는 못해주고 대신 불꽃 하나 더 주심
그때 동생과 여자는 다르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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