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 개인의 입장에선 그게 어떻게되든, 사실 정부의 대북정책이나 외교정책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제 개인의 역량으로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분노와 혐오, 감정에 휩싸인 저 분들을 어떻게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제 주변에 뒤로 그런일에 관여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제 앞에서 여성인권 남성인권 타령할 만큼 자신의 평판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도 없기에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답이지 않나 싶네요..

 

저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인권 향상을 위해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에는 사실 저런것에 관여하는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같은 느낌입니다

 

많은 사회이슈가 그러하듯, 몇개월을 넘어 몇년이 되면 사람들도 염증이 나서 지치기 마련이니..

 

중국의 홍위병도 그랬고 뭐 사람사는거 다 이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다수의 양민은 그저 지켜보고, 덤덤히 살아가는게 그저 최선인데

 

일부 매진하는 사람들이 시끌시끌하게 일 벌이는것같아요.

 

전,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극단적인 것에 관여하지 않기에 이런 사회현상이 더 돋보이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수의 케이스는, 훨씬 평온하게, 조용하게 돌아가는것같아요..

 

만약 저런 인권타령이 메이저였다면, 언론이든 어디든 굳이 다루지 않겠죠 그냥 일상이니까..

 

서로에 대한 혐오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신들 걱정할게 성별 인권이 아니라 당장 먹고사는게 더 급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