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경 분양받고 집에 데려오는데 얌전하더라고요 낮을 가리나..
집에 들어오는 순간 - _- 밥먹기 시작하더니 뛰어놀고 그르릉 거리고 아주 원래 지네 집인것 처럼..
여태것 고양이 나름 마니 키워봤지만 다른 종은 대부분 다 숨어있었거든요 다른 환경에 적응 못해서 3일정도는 숨어있었는데
이놈은... -_- 뱅갈은 원래 친화력이 좋다지만 아무리 고양이계의 비글이라지만. 너무 활발한듯 당분간 집사 혹독히 고생좀 해야겠어요!
근데 3개월됫는데 너무 귀여워요 작고 이쁘고 털이.. 털이 ..실크같아요 진짜 부드러워요!! 매력냥이 인듯 까부는것 빼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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