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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배양육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드라마
게시물ID : humorbest_1759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릅오나라
추천 : 27
조회수 : 6631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4/27 19:23:21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4/26 10:41:1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4-26 10:47:57추천 2
배양육도 시설이 많이 필요할껀데
태양광만있으면 전원 공급이 가능한 AI 로봇이
우주로 나가 인류가 못다한 지식을 축적해줬으면 좋겠음.
댓글 1개 ▲
2024-04-26 11:31:51추천 2
개인적으로는 핵융합, AI, 노화 정복 세가지만 이루어지면 인류가 우주로 나갈 준비가 된다고 생각함
2024-04-26 11:34:53추천 13
병을 치료하게 되면서 세계 인구가 너무 많아졌어요. 오직 인간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온 자연동물이 음식으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먹이사슬에서 나오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바다가 텅 비어간다고 하잖아요
댓글 2개 ▲
2024-04-27 19:51:23추천 0
완전 동의

총균쇠로 유명한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쓴 [문명의 붕괴]에 보면  전부 자원고갈로 인한 종말.

의학의 발전이 가져온 장점은 영유아 사망이 줄어든 것. 단점은 인간이 너무 오래 살게 되었음.

곧 50 인 입장에서 조력자살이 제도화 되면 사회를 위해 당장 죽을 의향 있음.
2024-04-27 19:54:45추천 1


2024-04-26 13:28:56추천 2
배양육말고 소고기맛비건스테이크 일케 하라니깐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27 19:41:05추천 3
먹을 수 있는게 늘어나면 찬성입니다.

윤리문제는 아니고 그냥 안전성만 확보되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뭐 배양육만 먹을 수 있겠지만 전 제가 이용할 수 있는건 다 이용하고 싶습니다.

뭐, 배양육이 동물 고기보다 싼 가격에 맞도 좋다면 굳이 동물 고기를 먹지 않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진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댓글 0개 ▲
2024-04-27 23:23:30추천 0
배양육이 진짜 고기와 가까와 진다면,
지구 온난화에 일조를 하고, 마블링을 위해 어마무시한 곡물을 소모하는  소들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한 암소와 정자 제공용 숫소, 동물원용만 남고 모두 도축..
부자들을 위한 진짜 소가죽 제공용 몇 마리는 살아남을 가능성 있음..
돼지는 동물원과 종 보존용 제외하면 모두 도축.
닭은 그나마 알 낳은 종이 많아 유지 가능.. 육계용은 모두 도축.
염소 역시 동물원과  종 보존용을 제외하면 모두 도축
양도 마찬가지.. 소와 마찬가지로 무스탕, 울 제공용만 살아 남음..
댓글 0개 ▲
2024-04-28 15:33:41추천 0
배양육이란 게 동물의 세포를 키워 조직화 하는겁니다.  그 세포는 소태아혈청을 먹고 자라요. 소 태반에서 추출하니 동물 윤리에 모순되죠. 소태아혈청을 대체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고 식물성 기반 물질도 개발 중이지만 곤충과 같은 생명체를 기반으로 하기도 합니다.    고기 형태까지 세포를 배양하긴 위해선 엄청난 양의 물도 필요하고 패티 하나 정도까지 배양하는데 수십, 수만원이 들어 현재로선 경쟁력이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필수 기술이지만 나아갈 길이 만만치는 않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세계의 축산업 종사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댓글 0개 ▲
2024-04-30 13:16:11추천 0
우리 곤충 안먹어도 되는건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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