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를 만나규 있는 남자입니다.. 요근래 제가 돈을 좀 많이 쓰고있는듯합니다.. 아니면 제가 짠도리 인가요.. 요즘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쉬는중입니다.. 그래서 벌이는 없고 모아둔 돈으로 월세나 다른 전기세 폰요금 등등 내고 하니 조금씩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요즘 데이트하면 영화, 밥, 제가 사고 커피를 여자친구가 삽니다 그러다 커플티를 사게 됐는데 내카드로 계산 하고 여자친구가 돈 붙여준다길래 내가 걍 됐다 라고 했죠.. 그러다 자기 배고프다고 편의점에서 뭐 먹고 나한테 기어코 사준다는겁니다.. 그러다 제가 영화 사고 오락실 내고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던 저녁도 제가 샀습니다.. 이틀만에 15만원 넘게 나오네요.. 여자친구는 저랑 오래 만나고 있다 항상 택시를 타고 집에가긴 하는데... 제가 일을 하지않아서 돈의 여유가 없어진건지 그냥 짠돌이 인지 모르겠네요.. 자꾸만 계산적이게 행동하는것같고 왜이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