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닌지는 좀 되었구요. 2년 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하도 짜증나는일이 많아서
관둘까 생각하는 찰나에 이게 맞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공식적으로 회사에서 쉬는날은 근로자의 날과 창립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창립기념일은 회사 마음대로 1/1로 했대요 ㅋ
나머지 빨간날들... 즉, 5/5 어린이날이나 8/15 광복절 등등 이런 빨간날들은
연차로 까지는거다 라고 경리가 그러는데 이게 맞나여? 이날도 쉬어본적도 없어서 그렇다고 수당준적도 없고
연차 다 못쓰면 그럼 어찌되는거에여? 작년에는 그런 개념 조차 모르는.. 바보였어서.. 지금도 바보지만..;
돈으로 환급 받나요? 아니면 올해 가기전에 무조건 다 써야하나요? 연차 주는 기준이 어찌되는건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