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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정들을 급하게 마무리 지은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1759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6%충전중
추천 : 37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6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4/29 19:22:36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4/29 18:21:56


신랑 취미 중 하나가
우표모으기 입니다.
신랑이 우체국에서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기념 우표들을 
받고 있는데요

보통 신랑에게 온 우편물, 택배 등은
제가 어디서 뭐가 온 건지만 보고
안 뜯고 냅둡니다.
우편물 주인이 뜯어야 한께요

벗뜨 신랑은 제게 온 우편물이나
택배를ㅋㅋㅋㅋㅋ 차암 궁금해해욬ㅋㅋㅋㅋㅋ

저 없는 사이 택배를 신랑이 받으믄 
숨 넘어가는 소리로
전화가 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갸,(허윽허윽) 이거 뜯어봐도 돼??”

그럼 전 

“엉,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시게나~~~”

이러죸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뜯어볼거면서 꼭 전화는
매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런 이유로 신랑이 우표를
정기적으로 받아도 제가 왔다고 얘기만
하지 뜯어보진 않았는데...

저번주인가...(언제 온 건지 기억이;;)
계속 제 시선을 끌어당기는
우표가 왔더라구요

주제가 무려;;;

‘핑크퐁과 아기상어’ -_-;;;;;;

인데, 대체 핑크퐁과 아기상어로는
어케 ㅇ우표가 만들어지는거지???
싶어서 궁금하다가

오늘 신랑한테 나 저 우표 좀 보고 싶은데
뜯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일케 이거저거 빨리 끝내고
책상 앞에 앉은거에용

쟈쟈쟈 여러분 대체 핑크퐁과 아기상어 우표는
어케 생겼을지 열어봅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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