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일단 저는 베인충이고 취미 생활로 블리츠하고 있음(어째든 비율은 1:1)

오늘 일어난 일임..
상대는 알리 오공 트리(정글) 베인 아리..

울편..봇 무덤  나머지 울편 기억안남..
하여간 블리츠하고 있는 내가 탱이자 서포트..

봇에서 개학살 열심히 키워줌..
미드에서 접전
탑에서 개학살 당해서 오공이 무럭무럭..

한타 싸움하려는데..
3명이 길막고 구경함.. 나한테 제발 땡겨주세요 하는 눈빛..
베인과 아리가.. 두칸뒤에서 궁쓸 준비 하고있음.

우리편은 내가 앞장서서 잡아오라고 보챔..
안 잡고 머뭇거리니까.
블리츠가 뭐하냐고 욕하고 난리남..

오공이 낚아옴..
뒤에서 나 날라다니고 순삭..
우리편 나빼고 거의 딜이었는데.. 나 죽는 순간에도 하나 못 없앰..ㅠㅠ..

우리편 베인 잡아오라고 욕함..
당기기 거리가 안닿음..ㅠㅠ..

달려가니 
알리가 옳거니하고 나 띄움.. 순삭..
다이브한다고 욕함..

아 생각하면 할 수록 진짜 우리편 죽여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