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의 나이에 전북현대 데뷔후 데뷔 첫해에 월드컵 엔트리에 선발되지만 네티즌과 여러 축구팬들은 듣보잡 신인이 선발됬다며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축구팬과 네티즌들의 비난을 비웃듯 월드컵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대한민국의 8강 진출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게되고.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로 이적하게 된다. 처음엔 상당히 적응에 고생하게 되지만. 데뷔 2년차에 득점왕을 거머지고
유벤투스로 1000억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 안느 이후 두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 발도장을 찍게된다.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플레이로 판타지스타라는 호칭을 얻게되고. 세리에 데뷔 첫해 득점왕과 신인왕을 동시에 거머쥐게된다.
그후 이탈리아에 엄청난 코리아붐을 일으키며 핫이슈가 되고. 또 월드컵에 2번째로 출전해 한국을 결승으로 이끌며 득점왕을 거머쥔다. 바야흐로 2010년 박지성 국가대표 은퇴 이후 침체기였던 한국축구의 전성기가 찾아온것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피파 선정 세계 베스트11에 선발되며 호나우도의 자선경기의 초청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1500억의 몸값을 받고 이적해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기성용과 함께 제2의 갈락티코를 이끌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오게되고. 소속팀까지 심각한 자금난과 연이은 성적 하락으로 침체기를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