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고 상대방은 연상의 남자에요.
그 사람을 만나면 너무 즐겁고 편하고
대화도 잘통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헤어질때 아쉽고... 매일 연락하고싶고
그냥 보고있으면 팔에 기대고싶어요
가끔 두근거릴때도 있고...
같이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드라이브할때 기분이 좋고
뭐든 같이 하고싶어져요. 
 
전혀 제 이상형이 아닌데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 같아요.
착하고 친절한 사람같고...  

이 감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