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네이버 검색어순위 훑어보고있는데 한경일씨가 뜨고
그분이 슈스케에 나왔다고하더라구요
솔직히 나이도 먹고해서 요즘 연예인에 관심도 없는데.
한경일이라고해서 간만에 멜론에서 노래 검색도하고 듣고 혼자 따라도 부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고딩때 남녀섞어 노래방가면.
한경일씨노래는 빠지지 않았죠.
대학교때 신입생 환영회때도 이분 노래는
노래좀 잘 부른다는 남자애덜이 항상 불렀었죠.
연게에 제 나이또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기에 유툽에서 가져온 한경일씨 노래 놔둬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게..
앞부분은 잘 몰라도 클라이막스 부분은..
80년대에 태어났다면 모르는 이가 없을듯 싶네요.
근데 진짜 앞부분만 들으면 잘 모를수 있으니..
꼭 클라이막스까지 듣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