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 게임 할때는 마음이 조급해서
'아~ 아이템 왜 안나와~' 하면서 제 자신을 닥달 하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만두곤 했었는데...
디아3는 확장팩 나온 후로...할까 말까 하다 한지 한 한달 정도 된거 같거든요...(제 생일날 제 자신에 선물로 사줬어요 ㅠ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물쩡 거리다...혼자서 캠패인 다 깨고....
운 좋게 친절한 분 만나서 랩 60부터 버스란 걸 타봐서 랩 70 찍고....
모험모드 뛰다가 악운이 운 좋게 떨어져서~ 샷건 성전사라는 걸 알게 됬고~
드디어 오늘 아크칸 머리가 떨어지면 약 1달만에 기본적인 샷건 성전사를 맞추게 됬네요~
아카라트도 한 1초정도 딜레이 있는 정도라 게임하는데 불편함은 없고~
뭔가 계속 맞춰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게임 입니다..
이제부터는 보석 맞출 돈 벌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아크칸 옵 더 좋은걸로 맞출 수 있도록 도전하려고 합니다...
파티 플래이로 고행4 까지 뛰고 있는거 보면...정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재미를 느끼는거 같네요~
다들 디아블로 재미있게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