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낸게 아닌데 상대방은 짜증냈다고 판단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짜증의 기준이 뭔지....
저는 평소에 짜증을 달고 사는 사람은 아닌데요..
밥을 먹으러 가는길이었고 배가고파서 배고프다 빨리가자~~ 라고 말했고 그때 분명히.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하지 않았었어요..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오히려 좋았고 그냥 배고프니까 빨리가자고 한건데
나중에 상대방은 짜증냈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주장해요
억울하기도 하면서 참 쓸데없는 감정소모 같네요....
짜증의 기준이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