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티비를 즐겨보지 않아요.
그러므로 불후의 명곡도 잘 보지 않아요.
물론 평소 노래는 엄청 많이 들어요.
그래서 불후의 명곡 음원 나오면 잘 들어보곤 해요.
개인적으로 문명진씨 같은 경우는...노래는 정말 잘하는데 뜨지 않은 케이스라..불후의 명곡으로 그나마 빛을 보는게 좋아요
거두절미 하고.
아웃사이더도 좋아하고 조장혁도 정말 좋아하고 하는 저에게
오늘자 jk김동욱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라는 곡은 뭔가 마음을 울리는 곡이였음.
웅장한 오케스트라도 아니고
요란한 기계음도 아니고
그저 가수의 목소리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플루겔혼의 울림...
이 조합이 오히려 이곡을 살린거 같은...
(물론...발음의 과함은..있을 수도 있지만...JK김동욱의 창법이니 뭐라 못함..ㅎㅎ)
이건 김동욱의 노래 부분..ㅎㅎ
오유 식구들도 들어보세요
나름 울림있는 노래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