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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 제가 프로 불편러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759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Jma
추천 : 0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10/15 01:34:27
집근처에 편의점이 있는데 야간시간대에 자주 가요.
편의점 알바생분께서 알바를 너무 대충하는것같으셔서 불쾌한데 제가 프로불편러인가 생각해요...
우선 거의 손님이 들어오면 대꾸도 안하고 제가 계산할때 몇번씩이나 말 한마디도 없이 계산했어요. 
예를들어 제가 들어왔을때 저같은경우 인사를 하는데 저를 처다보고 다시 자기 할거 하다가 제가 물건계산하러 가서 
계산좀 도와주세요 해야 일어나서 아무말 없이 카드나 돈달라고 손을 내밀고 결제를 하고 제게 물건을 전달해주고 다시 자기 할일을 해요.
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이런말을 해도 한마디도 듣지 못했구요. 한번은 제게 반말아닌 반말은 한것같아 기분이 나빴구요. 탄산음료 샀는데 1700원짜리인가 그걸 줬더니 저보고 "1700원" 이말만 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지... 그리고 일반쓰레기통에 비닐 넣는게 싫은지 그 앞에 쓰레기 비닐을 열어놓고 여기다가 버리라라고 쓰고 계속 친구인지 여자친구인지 통화만 하더라구요. 제가 이걸 보고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동네친구 한명은 너무 예민하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여쭈어보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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