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시내 갈 일이 있어서 버스를 탔더랬죠..잔돈이 없어서 천원 지폐를 냈더니 백원을 주는겁니다-_- 제가 그래서 아저씨-_- 백원밖에 안나왔는데요.. 라고 하니.. 기사 아저씨는.. 요금 올랐어-,.- 오티엘....뭡니까 이게.. 버스비가 900원.. 허허허허-ㅁ- 그것도 몇일전만해도 7백원내고 탔던거 같은데.. 언제 갑자기 900원이지.. 뉴스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나만 몰랐던건가.. -_-어디 무서워서 이제 버스도 못타겠네.. 버스 한번 탈려면 처넌이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