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구임한 날짜는 8월 28일이며
처음에 문제가 되었던 블루스크린이였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구입 후 뜬 블루스크린이며
이 블루스크린을 해석하면 '삼성램'문제인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램 테스트를 3일에 거쳐 골멤, 윈도우 7 자체 메모리 테스트를 거쳤으나 정상 판정이 나왔습니다.
(더욱이 현재 HDD에서 작동 중입니다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녀석을 장착하게 될 경우 'AHCI' 모드로 진입 조차 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윈도우 설치까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 녀석을 제외하고 다시금 윈도우를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파일 교체에만 4일이 넘었습니다. 4일 동안 모두 7일도 못 버티고
이와 같이 무작위로 'C 드라이브, 즉 SSD에만 저장된 파일들'이 하나 둘 맛이 갑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윈도우 7과 윈도우 XP 어느 것 하나 가리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여기까지 8일이 걸렸고 결국 사타 칩셋 문제로 여겨져서 (SSD가 2~3일간은 멀쩡했습니다.)
보드를 교체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左 G31 / 右 H61MU3)
보드 교체후 테스트에만 총 3일이 소요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동일 하였고, 결국 저는 SSD의 초기 불량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피에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측 탭의 '고성능 SSD' 를 누르자 이렇게 뜨며 A/S 홈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를 '파**' 호소하는 동안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외국에서도 한창 문제가 떠 오르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OCZ의 답변은
확장 카드 문제라고만 답을 하였습니다.
과연 확장카드만의 문제라면 윗 분들 증상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 걸까요?
전 이러한 문제를 OCZ에 통보하였습니다만.. 답변은 역시 확장 카드 문제였다고만 합니다.
윗 분들 증상과 외국의 문제사례를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저는 확장카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동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OCZ의 답변은
네... 아시다싶히 글을 읽지도 동영상을 보지도 않고 확장카드 문제를 다시금 제기하였습니다...
솔직히 인내심이 한계까지 오게 하더군요
결국 이러한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해 드릴 수 없으니 환불하라..
전 정말 몇박몇일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는데
그 결과가 이거라니 정말 참담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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