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81188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723000678&subctg1=&subctg2= 지난해 4월 18일 윤씨의 딸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근처 모텔로 산낙지와 술을 몇 병 더 구입해 들어갔다. 이들이 통째로 가져간 낙지는 연포탕 등에 쓰이는 낙지로 절단을 해 가져가지 통째로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큰 낙지였다. 자르지 않은 산 낙지의 긴 다리는 딸의 기도를 막았고, 질식하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뇌사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딸은 16일 후 숨을 거뒀다. 그 후 2억원 생명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보험가입증서가 날아왔다. 가입 시점은 사고가 일어나기 일주일 전이고, 특히 보험은 상해사망 후 2억원이라는 거액이 나오는 약정의 보험이었다. 딸의 죽음에 더욱 의심을 품게 된 건 보험수익자가 사고 일주일 전에 남자친구로 수익자 변경이 되었고, 게다가 뇌사상태로 누워있던 4월29일 보험료를 납입한 흔적까지 발견됐다. 딸의 통장에는 잔액이 없어 자동이체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누군가가 이 보험을 유지시키려 한 것이다. 남자친구는 보험금을 지급받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딸이 사망한지 1년째. 현재는 그 어떤 단서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아버지 윤씨는 딸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뉴스팀
[email protected] 궁금한 이야기y
남친이 전직 보험 설계사 였다는군요. 미친 누가봐도 저 인간이 아니 저 새끼가 범인일텐데요.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7336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73364&member_kind= 이 사건의 경우는 여론을 충분히 형성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베스트에 갔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