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표현도 줄고 서로 하는 대화도 줄고 영상통화하는것도 별로 할말이 없나봐요 장거리 한달째인데 좀...영국 한국 장거리에요 제가 너무 집착하는건가 싶어요...ㅠ 연락을 서서히 줄여야겠죠..? 왠지 모르게 처음이랑은 달라진거같은 기분은 제 불안함때문이겠죠..? 더 바빠지고 아팠었고 중간고사 기간이고 더 피곤해진거면...어쩔수없는거겠죠? 그전에 계속 바뀐것같다고 섭섭하고 싸웟었는데... 본인은 저를 아직도 사랑한다면서 제가 더 불안해하는거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오늘 또 조금이라도 단답오면 심장이 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