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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9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loY
추천 : 2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10/16 14:36:42
방금 NCS 의사소통능력 시간에 평가 특히 칭찬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너무 소름돋고 공감됐어요 .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경시대회 금상, 1학기 중간고사 전교1등이라는 사람들의 칭찬의 틀에 갇혀서 그 다음에 그보다 성적이 못 나오면 엄청나게 내 자신의 정체성이 부정당하는 것 같았지만 그게 폭력이라는 걸 몰랐어요 .
그래서 항상 과소평가하고 어려운 문제는 두려워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규정짓는 것에 당하지 않겠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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