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정모 및 행사 때 연락 한번을 안해주네요. 이전 다른 직원 휴직 때는 각종 식사모임 행사 다 연락해서 얼굴보고 먹고 마시고 한 선례가 있는데.,
중요 행사가 있었는데 자기네들만 먹고 마시고 일정도 안알려주더라구요. 십년넘게 매달 회비한번 안거르고 납부해왔는데..
직장 선후배 모임이라 감정적으로 함부로 탈퇴할수도 없는 모임인데.
탈퇴할 경우 인사상 불이익도 있고 걸려있는게 많아 감정적으로 탈퇴도 불가하고..
이 정도면 저 정말 개호구죠?
어쩜 이럴수 있나 싶어서 상처가 크네요.
회비 자동이체 잘라버리는게 맞는거죠?
진짜 회의감 드네요. 인간들에 실망도 신물이 나구..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