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이 모두 치아가 원체 안좋으십니다. 어제 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녀왔는데요
아버지는 임플란트를3개, 어머니는 임플란트를 4개정도 해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임플란트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젊은사람들도 많이 고생?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실제로 매형도 제작년에 임플란트를 하나 했는데 치료후에도 계속 아파해서 한동안 진통제를 먹었던 걸 본적이 있습니다.
걱정되는건 비용은 둘째치고 부모님이 모두 61세이신데다 잇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임플란트를 하면 견디실지 고민입니다.
임플란트 하신분이나 잘아시는 분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또 아닌것 같아서 치료는 해야겠는데 괜히 치료했다가 전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ㅠㅠ